어제(15일) 저녁 8시 20분쯤,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 덕소리의 2층짜리 건물 2층 헬스장에서 불이 났습니다. <br /> <br />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, 헬스장과 건물 지하 PC방에 있던 고객 110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, 운동기구 등에 불이 옮겨붙어 소방서 추산 1억9천여만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. <br /> <br />불은 3시간 만에 꺼졌는데 연기와 유독가스가 많이 발생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. <br /> <br />소방당국은 조만간 유관기관과 함께 합동 감식을 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부장원 [boojw1@ytn.co.kr] <br />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00216032653402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