총선을 앞두고 마지막으로 진행될 2월 임시국회가 내일 문을 엽니다. <br /> <br />국회는 더불어민주당 이인영, 자유한국당 심재철 원내대표 등 국회의원 234명의 요구에 따라 내일 오후 2시부터 30일 동안의 일정으로 2월 임시국회가 진행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따라 모레부터 이틀 동안 교섭단체 대표연설, 24일부터 사흘 동안 대정부질문이 진행되고 본회의는 오는 27일과 다음 달 5일 열릴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민주당은 이번 임시국회에서 검역법, 감염병예방법 등 코로나19 관련 대응 법안과 함께 각종 민생 법안들을 처리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지만 한국당은 여당이 민생을 이유로 포퓰리즘 법안을 밀어붙여서는 안 된다며 비판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김주영 [kimjy0810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00216221857018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