자유한국당 부산·울산·경남, 이른바 PK 지역 중진인 정갑윤 전 국회부의장과 유기준 의원이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. <br /> <br />정갑윤 전 부의장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국민과 당원의 사랑으로 누렸던 혜택에 대한 도리이자, 선당후사의 마음으로 불출마를 선언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유기준 의원도 이번 총선에서 현재의 지역구에 출마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며 신진 영입을 위한 세대 교체의 물꼬를 여는데 스스로를 던지고, 총선 승리와 정권교체를 위한 밀알이 되겠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두 의원은 모두 공천관리위의 불출마 요청이나 공천 배제 예고는 없었고, 미래한국당으로의 당적 이동도 생각해보지 않았다고 언급했습니다. <br /> <br />우철희 [woo72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00217115058110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