"코로나19, 새로운 국면"…검사 대상 여섯 번째 확대<br />[뉴스리뷰]<br /><br />[앵커]<br /><br />국내에서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처음 나온 지 한 달이 됐습니다.<br /><br />이제는 감염원을 알 수 없는 환자가 속출해 지역사회 감염 확산 우려가 커졌는데요.<br /><br />정부가 현 상황을 '새로운 국면'이라며 검사대상 확대방안을 내일(19일) 발표하기로 했습니다.<br /><br />벌써 여섯 번째입니다.<br /><br />윤선희 기자입니다.<br /><br />[기자]<br /><br />정부가 한 달 간 코로나19 검사 대상 의심환자의 판단기준인 사례정의를 확대한 것은 모두 다섯 차례.<br /><br />국내에서 첫 환자가 발생한 한 달 전, 중국 우한시를 다녀온 사람에서 닷새 후 중국 본토 입국자로 확대됐고, 7일부터는 중국을 방문하지 않았어도 환자로 의심된다는 의사 소견을 받은 사람까지 포함됐습니다.<br /><br />하지만, 해외여행을 다녀오지 않고 기존 확진자와 접촉여부도 불분명한데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이 이번 주에만 3명이 나오면서, 상황은 달라졌습니다.<br /><br /> "국내에서도 어제와 오늘 여행력이 없는 환자분이 세 분 보고가 된 상태입니다. 사례정의를 확대하고 또 많은 그런 검사를 시행하면, 이런 유사한 환자들의 보고가 늘어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 라고 보고 있어서 그런 면에서 새로운 국면이라는…"<br /><br />이에 따라 정부는 검사대상 기준인 사례정의를 여섯 번째로 확대할 방침입니다.<br /><br />지금도 해외를 다녀온 적이 없어도 의사가 의심이 된다고 보면 검사를 할 수 있지만, 해외여행 여부와 무관하게 원인불명 환자를 검사하는 방향이 담길 예정입니다.<br /><br /> "홍콩, 마카오까지 포함한 이런 해외를 여행한 경우라든지, 의사가 어떤 경우에 판단할 수 있는지에 구체성을 담은 내용을 갖고…"<br /><br />코로나19가 지역사회 확산, 나아가 계절성 감염병으로 자리잡는 것을 막기 위해 검사대상 선별 강도를 높이겠다는 이야기입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윤선희입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