코로나19 재난 상황을 악용해 불량 마스크를 유통한 업자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. <br /> <br />충남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, 성능이 떨어져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폐기 명령한 마스크 5만여 장을 인터넷 등을 통해 판 혐의로 제조·유통업체 3곳의 대표를 입건했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이들이 지난해 11월 회수한 마스크를 폐기하지 않고 갖고 있다가 이달 초부터 오히려 웃돈을 받고 판매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, 최근 정부가 마스크 관련 단속을 벌이자 인터넷 판매를 중단하고 남은 4만여 장을 회수해 중국에 팔아넘겼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문석 [mslee2@ytn.co.kr] <br />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00220101521963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