코로나19 40번 확진자가 방문한 서울 성동구 이마트 성수점이 휴업에 들어갔습니다. <br /> <br />이마트는 40번 확진자인 77살 남성이 방문한 사실이 확인된 뒤 오늘 오후 손님을 내보내고 매장을 닫았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40번 확진자는 지난 10일 낮 12시 반쯤 자가용으로 이마트 성수점을 방문한 뒤 1시 반까지 한 시간 동안 매장에 머무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. <br /> <br />이마트는 방역 작업을 다시 진행한 뒤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영업 재개 날짜를 정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또 그동안 선제 조치를 위해 방역 작업을 해왔으며, 확진자 방문 이후인 12일과 19일에도 성수점에서 방역을 진행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이마트 마포점도 중국인 관광객인 23번 확진자가 방문한 사실이 확인돼 지난 7일부터 사흘간 휴업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지은 [jelee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00220162802311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