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부가 코로나19 대응 차원에서 출자 기관이 받는 배당수입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낮춰 투자로 이어지도록 할 방침입니다. <br /> <br />구윤철 기획재정부 2차관은 오늘 정부서울청사에서 정부 출자기관 간담회를 열어 이러한 내용을 논의했다고 기재부가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구 차관은 지난해 10개 기관에서 1조 5천억 원 규모로 배당금을 조정해 투자 재원을 지원한 결과 소상공인·자영업자 등에 금융지원을 확대할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기재부는 논의 결과를 토대로 올해 정부 배당을 이번 달 안에 결정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평정 [pyung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00221161348888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