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경기도 고양시 이마트 킨텍스점 직원은 모두 11명의 동료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. <br /> <br />고양시는 오늘 해당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된 직원은 11명으로 현재 모두 자가격리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경기 김포에 사는 30대 남성 A 씨는 지난 15일 대구의 친척 결혼식에 참석했다가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. <br /> <br />이마트 킨텍스점에서 일하던 A 씨는 대구에 다녀온 지난 19일 출근했는데, 지하 축산코너에서 발골 작업을 해 고객과는 직접 접촉이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부장원 [boojw1@ytn.co.kr] <br />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00222221815253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