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부는 대구 지역에 대해 지역 봉쇄가 아니라 방역 상 최대한 봉쇄 조치를 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신천지 교인뿐 아니라 기침이나 발열 등 감기 증상을 가진 대구 시민도 모두 검사하겠다는 건데 검사와 치료를 담당할 의료 인력 확보가 문제입니다. <br /> <br />한영규 기자가 보도합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정부는 대구 지역을 중국 우한과 같이 지역 자체를 봉쇄하는 것이 아니라 방역 상 의미에서 봉쇄 조치를 최대한 가동하는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신천지 신자의 경우 증세가 없더라도 전수 조사를 하고, 가벼운 감기 증상이 있는 대구 시민도 모두 조사하는 것이 이런 취지라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렇게 하는 것이 일반적인 봉쇄 조치보다 훨씬 강력한 방역 상의 봉쇄라는 것입니다. <br /> <br />[김강립 /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 : 조기에 검진을 좀 더 한다든지 해서 추가적인 확산을 차단한다는 그런 봉쇄의 의미입니다. 대구지역에 대해서는 이러한 방역 상의 의미로서의 봉쇄 정책, 봉쇄 조치를 최대한 가동한다는 의미입니다.] <br /> <br />그런데 호흡기 질환이 있는 대구 시민 전체를 조사하는 것도 현실적으로 쉽지 않습니다. <br /> <br />우선 보호장구를 착용하고 검체를 채취하는 의료 인력이 부족합니다. <br /> <br />대구 지역에 파견된 공중보건의사를 긴급 투입하고 있지만 역부족입니다. <br /> <br />신천지 교인 9천3백여 명과 대구시에서 호흡기 질환 예상자 2만8천여 명 등 3만7천여 명을 2주 안에 검사를 마쳐야 하기 때문입니다. <br /> <br />전수 조사를 통해 감염자를 확인한 뒤에는 이들을 치료할 병상과 의료인력을 확보하는 것도 과제입니다. <br /> <br />치료 병상은 일요일까지 천6백 개를 확보한다는 계획이고 부족한 의료 인력을 채우기 위해 보건복지부 홈페이지 등을 통해 의료인 모집에 나서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YTN 한영규입니다.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00225201622876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