코로나19 확산에 서울 119 출동 21배 증가<br /><br />코로나19 확산으로 119 구급대 출동 건수가 급증했습니다.<br /><br />서울시 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코로나19 의심환자 신고를 받고 119 구급대가 출동한 건수는 2월 첫째 주에 14건, 둘째 주에 84건, 셋째 주에 292건이었습니다.<br /><br />서울119가 접수한 코로나19 상담 신고 건수도 2월 첫째주 400여 건에서 셋째주에 1천600여 건으로 급증했습니다.<br /><br />서울시는 지난달 27일부터 보호 장비를 갖춘 감염병 전담 119구급대 26개 팀을 운영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