코로나19 확산으로 대구와 경북 청도에 체류한 우리 국민의 입국 거부를 예고한 일본 정부에 대해 우리 정부가 우려를 나타냈습니다. <br /> <br />조세영 외교부 1차관은 오늘 도미타 고지 주한일본대사를 외교부 청사로 불러 한국 국민의 입국 제한에 대해 신중한 대응을 당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도미타 대사는 조 차관과 어떤 대화를 나누었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지 않고 청사를 빠져나갔습니다. <br /> <br />일본이 중국 이외에 입국 거부 대상을 확대한 건 한국이 처음입니다. <br /> <br />장아영[jay24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00226181132728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