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울시, 종교시설 방역에 13억 긴급지원<br /><br />서울시는 시내 종교시설 방역을 강화하기 위해 특별교부금 12억5천만원을 25개 자치구에 긴급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교부금은 자치구별로 5천만원씩 배분됐습니다.<br /><br />각 자치구는 세부 기준을 마련해 관내 교회와 성당, 사찰 등을 대상으로 방역 소독에 나설 계획입니다.<br /><br />서울시는 "신천지예수교 신도 가운데 확진자가 다수 발생해 종교시설 안전성에 대한 시민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다"고 설명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