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래통합당이 총선을 앞두고 왼손잡이에 대한 인식 개선을 도모하는 가칭 '왼손잡이 기본법' 등을 포함한 소수자 공약을 발표했습니다. <br /> <br />미래통합당 공약개발단은 어제(27일) 기자회견에서 매년 8월 13일을 왼손잡이의 날로 지정하고, 교육 기관에서 왼손사용 교육을 진행하는 등 왼손잡이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는 법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또, 실종 아동을 줄이기 위해 10년이 지나면 실종 아동의 유전 정보를 폐기하도록 규정한 법을 개정하고, 이산가족과 탈북민 등에 대한 지원도 늘리겠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송재인 [songji10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00228075256525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