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중 교육부, 유학생 보호 위한 상호 입국자제 합의<br /><br />교육부가 중국 교육부와 자국 유학생 보호 조치에 대해 협의한 결과, 양국 유학생의 출국을 자제하도록 권고하기로 합의했습니다.<br /><br />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"한중 양국이 자국 유학생 보호를 위해 긴급하게 협의를 진행했다"며 "양국 학생들의 학업 불이익이 최소화되도록 적극적으로 조치하기로 했다"고 설명했습니다.<br /><br />이에 따라 오늘(28일)부터 양국 교육부는 코로나19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양국 대학 소속 유학생의 출국을 자제하도록 권고하고, 이 조치로 인한 학생 불이익을 최소화하도록 노력할 예정입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