여야 "3·1운동 정신으로 코로나19 반드시 극복"<br /><br />여야는 3·1절 101주년을 맞아 3·1 운동 정신을 이어받아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자고 한목소리로 호소했습니다.<br /><br />민주당은 "코로나19라는 국가적 어려움을 성숙한 시민의식과 단합된 힘으로 극복하고 있다"면서 "나라의 주권을 되찾고자 단합하고 노력했던 우리 선조들의 정신이 다시금 증명되고 있다"고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미래통합당은 "중국에 저자세로 일관하는 정부의 태도는 3.1 운동의 정신과 배치되는 것"이라면서 "선조들이 남긴 불굴의 의지를 되살려 국민들과 함께 우한 코로나를 반드시 극복해낼 것"이라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민생당은 "정부의 안이한 대처가 국민들을 위기로 몰아넣고 있지만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국민의 힘으로 사태를 잘 극복할 것"이라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