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울시가 이만희 총회장을 포함한 신천지 지도부를 살인죄 등으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시는 오늘(1일) 오후 신천지예수교 이만희 총회장과 12개 지파 지파장을 살인과 상해죄 및 감염병 예방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시는 피고발인들이 검진을 거부하고 있고, 신도들이 코로나19 전파 방지를 위해 방역당국에 적극적으로 협조하도록 하는 어떠한 조치도 취하지 않았다고 고발 배경을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박원순 시장은 검찰은 이번 사태의 핵심 책임자인 신천지 지도부에 대한 엄정한 수사를 통해 엄한 처벌이 이뤄지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00301220745248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