시민단체 주축, 범진보 진영 비례대표 연합 제안 <br />심상정 "비례정당이든 연합정당이든 꼼수" <br />손학규 "비례정당 효력정지 가처분 검토"<br /><br /> <br />더불어민주당 안팎의 '비례 위성정당' 창당 논란에 대해 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직접 입장을 밝히라는 요구가 나왔습니다. <br /> <br />바뀐 선거제 아래서 원내 1당을 빼앗기진 않을까 민주당의 계산이 빨라진 가운데 비례대표로 의석수를 늘리고자 하는 정당들은 헌법소원, 가처분 신청을 거론하며 공세를 퍼붓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나연수 기자가 보도합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민주당 핵심 인사들이 비례 정당 창당을 운운했다는 이른바 '5인 회동' 보도 이후, <br /> <br />[윤호중 /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 (지난달 28일) : 민심을 거역하는 범죄행위를 저질러서는 안 된다는 게 대체적인 의견이었고….] <br /> <br />민주당은 위성정당 창당은 없다는 공식 입장을 정리했지만, 논란은 쉬이 가라앉지 않는 분위기입니다. <br /> <br />시민단체를 중심으로 범진보 진영 비례대표 후보를 모으는 '선거연합 정당' 창당 제안이 민주당에도 들어왔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자 4+1 공조의 한 축이었던 정의당 심상정 대표가 민주당 이해찬 대표를 겨냥하고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위성정당이든 연합정당이든 꼼수일 수밖에 없으니, 당 대표가 분명하게 선을 그어달라는 겁니다. <br /> <br />[심상정 / 정의당 대표 : 국민 배신행위가 될 것입니다. 이해찬 당 대표께서 비례당 창당 여부와 민주당 안팎의 비례정당 창당 추진에 대해 공식적인 입장을 표명해주시기 바랍니다.] <br /> <br />민주당이 비례정당을 만든다면 진보개혁 세력의 분열은 물론, '지역구 참패'까지 초래할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민생당에 속한 손학규 전 바른미래당 대표는 한발 더 나아가, 지역구 후보를 내지 않는 모든 당에 대해 정당의 자격이 있는지, 총선 전에 법으로 따져보겠다고 경고했습니다. <br /> <br />미래통합당의 위성정당 미래한국당과 안철수 대표의 국민의당, 혹시 나올지 모를 민주당 쪽 비례정당이 해당합니다. <br /> <br />정부를 향해서는 헌법재판소에 위성정당 해산을 제소하라고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[손학규 / 전 바른미래당 대표 : 정부는 정당의 목적이나 활동이 민주적 기본질서에 위배될 때는 국무회의의 심의를 거쳐 헌법재판소에 그 해산을 제소할 수 있고….] <br /> <br />연합정당 창당과 당 대표의 입장 표명 여부를 묻자, 민주당의 한 인사는 '정치는 살아있는 생물'이라고만 답했습니다. <br /> <br />어디로 움직이고 어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00301225233374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