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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로나19 사태 총선 정국 강타...정치권 '예의주시' / YTN

2020-03-01 8 Dailymotion

■ 진행 : 송경철 앵커 <br />■ 출연 : 박창환 / 장안대 교수, 장성철 / 공감과 논쟁 정책센터 소장 <br /> <br />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 <br />국내외에서 코로나19 확산세가 심상치 않은 상황입니다. 오늘 하루만 586명의 확진자가 발생해서 3736명을 기록하고 있죠. 정치권도 확산하고 있는 코로나19 사태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정가 소식 짚어보겠습니다. 박장환 장안대 교수, 장성철 공감과 논쟁 정책센터 소장 두 분 모셨습니다. 안녕하십니까. <br /> <br />[인터뷰] <br />안녕하세요. <br /> <br /> <br />국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처음으로 발생한 지 41일 만인 오늘로 3700명을 넘어섰습니다. 코로나19 사태에 따라서 3.1절 기념식 대폭 축소됐습니다. 50명 정도 참석한 채 열렸는데요. 문재인 대통령은 3.1절 기념식에서 국민적 단합과 위기 극복을 강조했습니다. 함께 보시죠. <br /> <br />박 교수님, 상황이 상황인 만큼 코로나19 극복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밝힌 것 같아요. <br /> <br />[박창환] <br />평소에 3.1절 대통령의 경축사 그러면 항상 일본과 북한에 대한 그런 메시지가 어떤 게 나오느냐 이게 가장 관심사였습니다. 그런데 역시나 코로나19 사태 때문에 모든 이야기에 다 이 코로나19 얘기가 안 낄 수가 없게 됐어요. 가장 대구경북 외롭지 않다, 힘내라, 대구. 이 이야기가 가장 주를 이뤘고요. 북한에 대해서도 감염병에 남북이 함께 대처하자. 다른 평화나 이런 이슈가 있었지만 감염병 얘기는 빠지지 않았고요. 또 일본에 대해서도 역사의 거울을 삼아서 함께 위기를 극복하자 이러면서 지금 코로나 사태에 대한 이런 국내외 함께 다 같이 극복해 나가자 이런 메시지가 주를 이룬 그런 유례 없는 그런 경축사였던 것 같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다소 무거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이 되지 않았나 싶은데 말이죠. 지금 말씀하신 대로 남북이라든지 대일 메시지는 상대적으로 축소된 것 같죠? <br /> <br />[장성철] <br />저는 비판적으로 바라보고 싶어요. 오늘 말씀하신 것 중에 한반도의 평화, 공동번영, 흔들리지 않는 대한민국. 이렇게 만들겠다고 하셨는데 2017년도 5월달에 집권하신 이후에 8.15 광복절 선언부터 똑같은 얘기를 계속 반복하고 계십니다. 지금 집권한 지 2년 10개월이 지났고 집권 4년차입니다. 똑같이 이렇게 말만 하고 어떤 구체적인 성과를 이뤄내지 못한 것 자체가 정부의 무능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00301225627330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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