코로나19의 장기화로 마스크 품귀 현상과 가격 상승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전북 전주지역 섬유제조업체들이 마스크 3만 장을 기증했습니다. <br /> <br />한일섬유 한춘자 대표 등 전주시내 6개 섬유업체 대표들은 오늘 전주시청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마스크 전달식을 가졌습니다. <br /> <br />이들 업체가 합동으로 제작한 3만 장의 마스크는 금액으로는 3천만 원가량입니다. <br /> <br />전주시는 기증된 마스크를 전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과 차상위 계층, 한부모 가족 등 취약계층에 우선 전달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오점곤[ohjumgon@ytn.co.kr]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00302152700473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