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회 사무처에 접수된 '문재인 대통령 탄핵 촉구' 국민동의청원에 10만 명이 동의해 청원이 성립됐습니다. <br /> <br />국회 사무처 관계자는 YTN과의 통화에서 이같이 밝히고, 내일(3일) 안으로 문희상 국회의장 결재를 거쳐 소관 상임위로 넘어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청원은 법제사법위원회에 회부 될 가능성이 큰 가운데, 청원이 상임위에서 심의돼 안건으로 다뤄지고 인용되더라도 대통령 탄핵소추안 발의로 이어지는 건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달 28일 올라온 이번 청원은 이번 코로나19 사태에 있어 문 대통령의 대처를 보면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아닌 중국의 대통령을 보는 듯하다며 탄핵을 주장한다는 내용으로 오늘(2일)까지 10만 명의 동의를 얻었습니다. <br /> <br />최민기 [choimk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00302173548550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