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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홋카이도 940명 이상 감염 추산...현재 통계 '빙산의 일각'" / YTN

2020-03-03 16 Dailymotion

홋카이도대 니시우라 교수…"역내 940명 이상 감염 추산" <br />日 정부 통계…감염자 확산 상황 제대로 반영 못 해 <br />총리 ’긴급사태 선언’…주민 외출 자제 등 요청 가능<br /><br /> <br />일본 내에서 가장 감염자가 많은 홋카이도 지역에 이미 940명 이상이 감염됐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. <br /> <br />지금까지 확인된 감염자 수는 빙산의 일각이라는 얘기인데요. <br /> <br />일본 상황 알아봅니다. 이경아 특파원! <br /> <br />이런 분석이 어디서 나온 겁니까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일본 정부의 감염증 대책 전문가회의가 어제 기자회견을 열어 밝힌 내용입니다. <br /> <br />전문가회의 일원인 홋카이도대 니시우라 히로시 교수가 밝힌 내용인데요. <br /> <br />지난달 25일까지 홋카이도를 떠난 뒤 감염이 확인된 사람들의 데이터와 지역 내 공항 이용자 수 등을 바탕으로 추산한 결과 이렇게 나왔다는 겁니다. <br /> <br />현재까지 홋카이도 지방 정부는 지역 내에서 77명이 감염됐다고 밝히고 있는데요. <br /> <br />이런 추산이 현실화하면 현재의 10배 이상 감염자 수가 급증하게 됩니다. <br /> <br />일본의 감염자 수가 확산 상황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은 진작부터 나왔습니다. <br /> <br />하루 검사 건수가 한국의 10분의 1 수준에도 못 미치는 상황이어서 실제 감염자 수가 통계에 잡히지 않고 있다는 건데요. <br /> <br />아베 총리는 국회 답변에서 검사받는 사람 수가 늘어나면 감염자 수도 늘어날 수 있다고 이미 밝힌 바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이뿐 아니라 전문가회의 기자회견에서는 감염 확산의 원인에 대한 새로운 견해가 나왔습니다. <br /> <br />코로나19에 상대적으로 강한 젊은층, 그러니까 10대부터 30대까지 젊은이들이 자신이 감염된 지 모르는 상태에서 일상 생활을 통해 바이러스를 전파시켰을 가능성이 있다고 전문가들은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이번 전국 휴교 요청 등을 포함해 코로나19 대응을 둘러싸고 일본 정부가 우왕좌왕 하는 모습이 연일 비판을 사고 있는데요. <br /> <br />아베 총리가 보다 강력한 조치를 위해 법 개정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죠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아베 총리는 국회 참의원 예산위원회에 출석해 이런 입장을 강하게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일본에는 지난 2012년 4월부터 시행에 들어간 '특별조치법'이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이 법이 적용되는 대상은 신종 인플루엔자나 원인을 알 수 없는 감염증 등으로 돼 있는데요. <br /> <br />여기 코로나19를 포함시켜야 한다는 겁니다. <br /> <br />그래야 총리가 '긴급사태 선언'을 할 수 있고, 이에 따라 각 지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00303111537753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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