앤드루 쿠오모 미국 뉴욕 주지사가 한국을 비롯해 코로나19가 확산한 5개 국가에서 유학 중인 뉴욕주립대와 뉴욕시립대 학생들을 미국으로 데려올 것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APTN은 쿠오모 주지사가 현지 시각 4일 기자회견을 통해 전세기를 투입해 학생들을 귀국시킬 예정이라면서 이들 학생은 귀국 후 2주간 격리조치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고 보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쿠오모 주지사가 언급한 5개 국가는 한국과 중국, 일본, 이탈리아, 이란입니다. <br /> <br />쿠오모 주지사는 이들 5개국에서 유학 중인 학생과 일부 교수 등이 300명가량이라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와 함께 미국 언론은 기존 확진자의 가족과 이웃 등 4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아 확진자가 모두 6명으로 늘었다고 전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00305101510295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