일본 정부가 우리 국민에 대한 2주간 시설격리 방침을 밝힌 데 대해 우리 외교부가 일본 측에 직접 설명을 요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정한 외교부 아시아태평양국장은 오늘 소마 히로히사 주한 일본대사관 총괄공사를 외교부 청사로 불러 관련 조치에 대한 설명을 들었습니다. <br /> <br />외교부는 사전에 일본 당국으로부터 '2주 시설격리' 조치에 대해 듣지 못했다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외교부는 조만간 조세영 1차관이 도미타 고지 주한 일본대사를 초치해 엄중 항의할 방침입니다. <br /> <br />초치는 오늘 밤도 배제할 수 없지만 내일 이뤄질 가능성이 더 크다고 외교부 당국자는 전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00305231555330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