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내일 우리나라에 주재하고 있는 외교단을 상대로 우리 정부의 코로나19 대응 노력에 대해 설명한다고 외교부가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주한 외교단 설명회는 지난달 25일에 이어 두 번째 열리는 행사로, 당시 김건 외교부 차관보가 주재했던 것과 달리 이번에는 강 장관이 직접 설명회를 주재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김인철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강경화 장관은 설명회를 통해 우리가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범정부적으로 총력 대응하고 있음을 설명하고 우리 국민에 대해 과도한 제한조치를 취하지 않도록 재차 요청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외교부가 일 주일여 만에 다시 설명회를 갖는 것은 우리 정부 설명에도 불구하고 한국인에 대해 입국 금지나 격리 등 제한을 하는 국가가 계속 늘고 있기 때문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00305231609216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