대구·경북에 신규 임용 공중보건의 우선 투입 <br />공중보건의 군사교육 대신 코로나19 현장 배치 교육 실시 <br />신임 공중보건의 741명, 오는 9일 전국 방역 현장 투입 <br />확진자 진료·의심증상자 검체 채취 등 방역 최일선 투입<br /><br /> <br />전국의 의사와 간호사들이 코로나19가 퍼지는 것을 막기 위해 현장으로 달려가고 있지만, 의료인력은 여전히 부족합니다. <br /> <br />보건복지부가 새로 임용되는 공중보건 의사들을 현장에 투입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홍성욱 기자입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방호복을 입고 마스크와 고글까지 착용합니다. <br /> <br />물샐틈없이 꼼꼼하게 보호 장구를 착용한 사람들은 다름 아닌 신규 임용된 공중보건 의사들입니다. <br /> <br />"아니에요, 선생님. 아니에요." <br /> <br />임용 뒤 받는 4주간의 군사 교육 대신, 코로나19 현장 배치 직무 교육을 받았습니다. <br /> <br />확진자가 급격하게 늘면서 방역 현장에서 의료 인력 부족이 심각한 상황. <br /> <br />이에 따라 보건복지부는 신규 임용된 공중보건의 7백여 명을 오는 9일 전국의 방역 현장에 투입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확진자가 가장 많은 대구와 경북 지역에 각각 320명과 150명이 우선 배치됩니다. <br /> <br />[최요한 / 신규 임용 공중보건의 : 이렇게 힘든 시기에 고향에서 힘든 분들 위해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 싶어서 대구 가는 걸 희망하고 있습니다.] <br /> <br />확진자 진료부터 의심증상자 검체 채취 등 방역 업무 최일선에 투입됩니다. <br /> <br />의료진 감염도 잇따르는 상황에서 거부 반응도 있을 거라고 예상했지만, 오히려 반대였습니다. <br /> <br />[배경택 / 보건복지부 건강관리과장 : 우리 선생님들이 다행히 그런 말씀하시더라고요. 우리 모두가 대구·경북이고, 그래서 저희가 선생님들께 말씀드리는 게 여러분이 대한민국의 자부심을 느끼게 해주는 사람들이라고 말씀드리거든요.] <br /> <br />코로나19가 40일 넘게 지속하면서 기존 의료인력은 지칠 대로 지친 상황. <br /> <br />추가 투입되는 의료인력이야말로 확산 감소와 방역에 큰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. <br /> <br />[최진영 / 신규 임용 공중보건의 : 하나도 안 무섭다고 하면 거짓말이겠지만, 의사로서 국가적 비상사태에 소임을 다해야 할 것 같아서 대구로 가야 한다면 가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.] <br /> <br />YTN 홍성욱[hsw0504@ytn.co.kr]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00305231808064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