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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건당국 "대구 일반시민 검사 양성률 9∼10%" / YTN

2020-03-07 2 Dailymotion

정부는 대구 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안정화 추세를 보이고 있지만, 일반 시민의 양성 판정률이 높은 편이어서 안심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정부는 이에 따라 향후 몇 주간 대구 시민들에 대한 진단검사를 집중하기로 했는데요. <br /> <br />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의 브리핑 내용 들어보겠습니다. <br /> <br />[김강립 / 1총괄조정관 ] <br />대구 신천지 신도의 90% 이상이 진단 검사를 받는 등 고위험집단의 진단 검사가 거의 완료됨에 따라 대구의 확진 환자는 서서히 안정화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나 일반 시민들의 진단검사 양성률도 9-10%대 수준으로 아직은 안심할 상황은 아니며 지역사회 감염을 차단하기 위해서는 향후 몇 주간 대구 시민들에 대한 진단검사를 집중하며. 확진 환자 발견에 주력하여야 합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00307225443454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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