경기도 성남 분당제생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퇴원한 64살·65살의 남성 2명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. <br /> <br />이로써 지난 5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지금까지 이 병원의 확진자는 입원 환자 4명, 퇴원 환자 2명, 간호사 2명, 간호조무사 4명, 보호자 1명으로 모두 13명으로 늘었습니다. <br /> <br />분당제생병원에서는 접촉자들을 포함해 병원 직원 1,400여 명과 방문자 등을 대상으로 전수조사가 진행 중이어서 추가로 확진자가 나올 가능성도 있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최초 전파자나 첫 감염 시점, 전파 경로를 아직 특정하지 못해 집단감염 확산이 우려되는 상황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00308230105338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