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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정품처럼 포장지 위조"...불량 마스크 40만 장 제조·유통 / YTN

2020-03-09 9 Dailymotion

인증받지 못한 마스크를 ’KF94’ 정품으로 속여 40만 장 유통 <br />마스크 정품처럼 속이려고 인증받은 다른 업체 포장지 위조 <br />정품 포장지 유통기한 도장, 위조 포장지 인쇄로 표시<br /><br /> <br />불량 마스크 수십 만장을 정품 KF94 마스크로 속여 시중에 무더기 유통한 업체 대표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. <br /> <br />유명 인터넷 쇼핑몰 등에서 팔았는데 불량 마스크를 정품인 것처럼 속이기 위해 포장지까지도 위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성우 기자입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경찰이 마스크 제조 공장에 들어갑니다. <br /> <br />공장 안에서는 기계가 쉴새 없이 돌아가며 마스크를 생산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모두 KF94 마스크인데, 식품의약품안전처 인증을 받지 못한 불량 제품입니다. <br /> <br />업체 대표 61살 A 씨는 지난달 초순부터 인증받지 못한 마스크 40만 장을 제조한 뒤 정품인 것처럼 속여 유명 인터넷 쇼핑몰 등에 유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화면 오른쪽으로 보이는 마스크가 이번에 적발된 불량 마스크고, 왼쪽에 있는 마스크가 진품 마스크입니다. <br /> <br />불량 마스크를 만져보면 진품 마스크보다 얇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불량 마스크를 정상인 것처럼 속이기 위해 인증받은 다른 마스크 업체 포장지까지 위조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. <br /> <br />정상 마스크 포장지는 유통기한이 도장으로 찍혀 있고, 위조된 마스크 포장지는 인쇄된 것이 다릅니다. <br /> <br />이렇게 만든 불량 마스크를 한 장에 1,200원 정도에 유통업자에게 넘겼고, 유통업자는 3,000원을 받고 소비자에게 판매했습니다. <br /> <br />[유승민 / 충북 충주경찰서 형사계장 : 마스크 품귀 현상이고 현찰 거래로 하기 때문에 현재 이 시국에 판매처 걱정할 것 없이 만들어 놓으면 물건이 없어서 못 팔 정도니까 (사기를 한 것 같습니다.)] <br /> <br />A 씨를 사기와 약사법 위반 혐의로 구속한 경찰은 불량 마스크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추가 범행을 조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YTN 이성우[gentlelee@ytn.co.kr]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00309161927942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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