민주노총이 코로나19 확산과 관련한 특단의 대책으로 전 국민에게 백만 원을 지원해야 한다고 정부와 기업에 요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민주노총은 서울 정동 민주노총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'국민적 위기 속에, 사회적 논의 중인 재난 생계소득의 전격적 도입과 조기 시행을 정부에 촉구한다'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민주노총은 또 '30대 재벌이 쌓아놓은 사내 유보금이 950조 원에 달하는 만큼 재벌이 그 돈의 10% 정도만 재난 생계소득 기금으로 출연하면 많은 문제가 해결될 것'이라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이와 함께 정부와 재벌, 노동자가 함께하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비상 협의가 필요하다며 이른바 '코로나19 극복, 재난기본소득 대토론회'를 열자고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00310135037683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