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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코로나19 피해 지원 절실"…지자체, 보상 대책 마련

2020-03-10 1 Dailymotion

"코로나19 피해 지원 절실"…지자체, 보상 대책 마련<br /><br />[앵커]<br /><br />걷잡을 수 없는 확산에 불안감이 컸던 대구·경북의 코로나19 사태가 진정 국면으로 접어드는 양상입니다.<br /><br />하지만 가늠하기조차 힘든 심각한 경제적 타격에 주민들의 한숨 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정지훈 기자입니다.<br /><br />[기자]<br /><br />대구·경북지역에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한 지 20여일.<br /><br />무서운 속도로 늘어나던 확진자 수는 눈에 띄게 줄었습니다.<br /><br />하지만 지난한 병마와의 사투로 확진자가 발생한 지역은 물론 인근 지역까지 적지 않은 경제적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일거리가 끊겨 생계 어려움에 직면한 비정규 일용직 노동자들은 정부의 대책 마련을 요구했습니다.<br /><br /> "비정규직 노동자에 대한 생활 대책 마련하라"<br /><br />사회적 거리 두기 등으로 발길 끊긴 식당과 오랜 휴업이 이어지고 있는 학원 등 소상공인들도 큰 걱정입니다.<br /><br />지역신용보증재단 등 정부 산하기관들이 자금 지원을 시작했지만 체감하는 지원 효과는 미미한 수준입니다.<br /><br /> "신청은 해놨습니다. 정책자금이라고 해서… 근데 될 지 안 될 수도 있다고 하고 한 6주 정도 기다리라고 하더라고요. 워낙 정책자금 신청을 한 사람들이 많아서 얼마 정도 나올지…"<br /><br />우선 지자체들이 급한 대로 지방재정으로 지원에 나섰습니다.<br /><br />경남은 긴급특별자금 200억원을 추가해 음식점과 숙박업 등 어려움을 겪는 업종 지원에 나섰습니다.<br /><br />경북은 지역기업을 위한 긴급경영안정자금 1,200억원에 이어 500억원 규모의 소상공인 지원자금을 투입했습니다.<br /><br />대구시는 8,000억원 규모의 정부 추경 예산 요청과 별도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품권을 발행할 계획입니다.<br /><br /> "지역사랑상품권의 경우 당초 300억원 정도 해서 7월 초 발행하려고 했었는데 계획을 앞당겨 5월 말, 금액도 1,000억까지 확대해서 (지원할 계획입니다.)"<br /><br />하지만 피해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선 정부 차원의 조속한 광범위한 지원대책이 마련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정지훈입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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