보건당국 경고에도 펜스 "트럼프와 난 계속 악수할 것"<br /><br />미국 정부에서 코로나19 대응을 총괄하는 마이크 펜스 부통령은 보건 당국의 위험 경고에도 불구하고 자신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계속해서 악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펜스 부통령은 현지시간 10일 백악관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정치전문매체 더힐이 보도했습니다.<br /><br />펜스 부통령은 또 회견장에 배포된 코로나19 예방 안내 인쇄물에서도 악수를 피할 것을 권고한 데 대해 "이것은 광범위한 권고 사항이지만, 손을 자주 씻는 게 정말 좋은 권고"라고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