대구 삼성전자서비스 콜센터 2층에서 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나온 데 이어 3층에서 1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. <br /> <br />삼성전자서비스와 노동조합은 오늘 오후 대구 달서구 성당동에 있는 삼성전자 서비스 콜센터 소속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기존 확진자 5명이 근무한 2층에는 200여 명이 근무하고 있고, 이번에 추가된 직원은 50여 명이 근무하는 3층에서 나온 첫 확진자입니다. <br /> <br />콜센터 2층과 3층에서 근무하는 260여 명은 각자 거주지 의료기관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습니다. <br /> <br />추가 확진된 1명 외에 200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고, 60여 명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00311215316951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