타다, 파견 직원들 권고사직 요구…감원 착수<br /><br />이른바 '타다 금지법'의 국회 통과로 영업이 어려워진 타다가 인력 감축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습니다.<br /><br />타다 운영사인 VCNC는 지난 9일 파견회사를 통해 비정규직 파견직원 20여명 전원에게 권고사직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<br /><br />VCNC는 지난 9일부터 출근 예정이던 신규 채용 직원들에게도 입사 취소를 통보한 바 있습니다.<br /><br />또 운전기사들에겐 서비스 중단에 따라 운행하는 차량을 줄이겠다고 통보한 상태입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