코로나19 여파에 '5호선 연장 하남선' 개통 연기<br /><br />코로나19 사태로 서울 지하철 5호선 하남선 연장 개통이 연기될 전망입니다.<br /><br />경기도 하남시에 따르면 지하철 5호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는 하남선 1단계 구간의 시운전을 연기한다고 어제(13일) 시에 통보했습니다.<br /><br />공사 측은 코로나19 대응 단계의 격상으로 지난달 25일부터 교육이 중단돼 시운전에 투입할 신규 인력이 없다고 설명했습니다.<br /><br />하남선은 서울 지하철 5호선 종점인 상일동역에서 강일지구, 미사지구·덕풍동·창우동 7.6㎞ 구간을 잇는 복선전철입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