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의당이 지금이야말로 대한민국 헌정 70년 이래 정의당이 가장 필요한 때라며, 정의당이 힘을 가져야만 문재인 정부가 남은 집권 기간 진보의 길을 갈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정의당 심상정 대표는 어제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꼼수가 꼼수를 낳고, 반칙이 반칙을 낳는 정치권의 참담한 모습이 두렵다며 원칙을 지키고 정의당의 길을 가겠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양당정치를 극복하고 민생 협치 시대를 여는 것이 정의당의 사명이라고 강조하고 비례 연합정당에 참여하지 않더라도 총선 이후 진보·개혁 세력과의 협치로 과감한 촛불 개혁에 나서겠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총선 과정에서의 지역구 단위 연대나 후보 단일화 가능성에 대해서는 자랑스러운 정의당 후보들과 함께 최선을 다해 선거에 임한 뒤 그 결과를 가지고 협력정치를 모색해 보겠다고 답했습니다. <br /> <br />나연수[ysna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00318040841020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