병무청 "전국 병역판정검사 다음달 10일까지 연기"<br /><br />전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병무청은 전국 병역판정검사를 다음달 10일까지 추가 연기하기로 했습니다.<br /><br />병무청은 코로나19가 지역사회와 집단 시설에서 다양한 양상으로 발생하는 만큼 사회적 거리두기가 필요하다는 정부 방침에 따른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.<br /><br />다만, 질병으로 복무가 곤란한 일부 사회복무요원 등에 대해서는 검사를 받지 못해 계속 복무하는 일을 막기 위해 중단 기간 내 1회에 한해 병역 처분변경 검사를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.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