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부터 특별입국절차가 모든 내·외국인 입국자로 확대되면서 공항 검역 인력이 크게 부족할 것으로 우려됩니다. <br /> <br />김상희 인천공항검역소장은 입국자 가운데 유증상자가 크게 늘면서 검역소 안의 격리시설과 의료진이 부족해진 상태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또, 심한 경우 공항에서 시설 입소까지 12시간가량 기다리기도 한다며 특별입국절차 전면 실시로 유증상자 검사 업무가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. <br /> <br />특별입국절차 시행 첫날 현장 점검차 공항을 방문한 정세균 국무총리는 이에 대해 검역시스템이 잘 작동할 수 있도록 질병관리본부 등 관계기관의 협조가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00319172009828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