수도권 역유입 확진자 증가…공조 대응키로<br />[뉴스리뷰]<br /><br />[앵커]<br /><br />수도권 확진자가 오늘(20일)부로 600명을 훌쩍 넘었습니다.<br /><br />서울의 경우 최근 추가 확진자 가운데 절반은 해외 역유입 사례들인데요.<br /><br />수도권 지자체들은 공조 대응키로 했습니다.<br /><br />한상용 기자입니다.<br /><br />[기자]<br /><br />수도권 확진자가 600명을 훨씬 넘어섰습니다.<br /><br />19일까지 경기 지역에서 300명 넘게 확진 판정을 받은 데 이어 그다음 날 서울에서도 누적 합계 300명이 넘는 확진자가 나왔습니다.<br /><br />인천까지 합하면 수도권 확진자 수는 더 늘어납니다.<br /><br />문제는 해외 역유입 사례가 꾸준히 증가 추세를 보인다는 점입니다.<br /><br />19일 하루 서울에서 발생한 추가 확진자의 경우만 해도 17명 중 6명에게 해외 여행력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.<br /><br /> "입국자들 중 현재 서울시에서도 굉장히 확진자가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. 신규 확진자 가운데서 거의 절반 이상이 해외 입국자로부터…"<br /><br />서울 전체 확진자 중 해외접촉 관련자만 해도 최소 41명에 달합니다.<br /><br />방문 국가별로는 중국을 제외하고 프랑스가 11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필리핀 7명, 이탈리아, 스페인 각각 6명, 영국 4명, 독일 3명 등의 순이었습니다.<br /><br />서울시는 해외 여행자가 수도권에 집중된 만큼 방역당국, 각 자치구와 공조 체계를 갖춰 대응키로 했습니다.<br /><br />서울시는 외국에서 들어올 경우 자택이나 호텔에서 2주간 자가 격리토록 하면서 거처가 불분명한 땐 서울시 인재개발원과 강북 수유 영어마을 등의 시설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한상용입니다. (gogo213@yna.co.kr)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