삼성그룹은 코로나19로 인해 국내 마스크 부족이 지속됨에 따라 국내 마스크 제조기업의 생산량 증대를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삼성은 중소기업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경험을 활용해 지난 3일부터 국내 마스크 제조 3개 업체에 제조 전문가들을 파견해 생산량을 늘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제조 전문가들은 기업들이 새로 설비를 추가하지 않고도 기존에 보유한 생산 설비를 활용해 단기간에 생산량을 최대한 늘릴 수 있도록 현장 제조공정 개선과 기술 전수 등을 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이와 함께 삼성은 콜롬비아, 중국, 홍콩 등에서 마스크 28만 4천 개를 수입해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대구지역에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00324150145481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