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울시 소상공인 금융지원 5조원 확대…10일내 대출<br /><br />서울시가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해 신용 공급액을 5조원대로 확대 지원키로 했습니다.<br /><br />박원순 서울시장은 오늘(25일) 브리핑을 통해 '민생금융혁신대책'을 공개하면서 신용공급 규모를 1조원 이상 확대해 5조900억원으로 대폭 늘리겠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이번 대책은 자금 경색과 부도 위협에 몰린 서울 지역의 66만 소상공인·자영업자를 지원하기 위한 차원입니다.<br /><br />시는 또 시중 은행과 협업체계를 구축해 소상공인들이 신속히 경영안정 자금을 받을 수 있게 상담에서 대출에 이르는 전 과정이 10일 내 이뤄지도록 할 계획입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