중국 4대 도시, 모든 입국자에 코로나19 검사<br /><br />베이징과 상하이, 광저우, 선전을 비롯한 중국 주요도시 네 곳이 코로나19 역유입을 막기 위해 입국자 전원을 대상으로 진단 검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현지 언론에 따르면 베이징을 비롯해 중국 4대 도시는 코로나19 상황이 심각한 국가로부터 입국한 사람들에게만 일부 실시했던 코로나19 검사를 입국자 전원에게로 확대했습니다.<br /><br />이런 가운데 중국 최고인민법원과 최고검찰원은 "출입국 과정에서 검역을 방해하는 경우 국적을 불문하고 중국 법률에 따라 형사책임을 묻겠다"고 경고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