"학원 경영 안정 대책 마련해야 휴원 적극 동참" <br />"휴원으로 학부모에게 돌려준 학원비 절반 정부가 지원해야" <br />"영세사업자 대출절차 간소화…고용유지지원금 소급 적용" <br />정부의 행정명령·구상권 청구 방침에 강하게 반발<br /><br /> <br />학원들이 운영난에 처한 학원업계를 위한 대책을 정부가 마련해 주면 휴원에 다시 동참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코로나19로 한 달간 휴원해 돌려준 학원비의 절반을 지원해 달라는 게 핵심인데요. <br /> <br />학원들은 그러나 행정명령 등 정부의 강력한 조치에 대해서는 크게 반발했습니다. <br /> <br />권오진 기자가 보도합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행정명령 등 정부의 강력한 휴원 압박에 학원들이 맞대응에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휴원에 다시 동참하게 하려면 한 달간 휴원으로 생계가 막막한 학원 경영 안정 대책부터 내놓으라며 목소리를 높였습니다. <br /> <br />우선 유치원처럼 휴원으로 학부모에게 돌려준 학원비 절반과 손실금 일부를 지원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[이유원 / 한국학원총연합회 회장 : 학원도 유치원처럼 교습비 환불 시 50%를 정부나 지자체가 지원하는//장기간 휴원으로 운영난에 처한 영세학원들의 생계를 위해 강사인건비와 임차료 등 손실금의 일부라도 지원해 주실 것을….] <br /> <br />영세사업자들에 대한 정부지원 대출절차를 간소화하고, 고용유지지원금을 정부가 휴원을 권고한 지난달 24일부터 소급 적용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. <br /> <br />학원들은 정부의 행정명령과 학원에서 확진자 발생할 경우 구상권 청구 방침에 대해서는 반발의 강도를 높였습니다. <br /> <br />[이선기 / 한국학원총연합회 수석부회장 : (학원의) 손실보상안에 대한 지원안은 없고 오히려 행정명령과 확진자 발생 시 구상권을 청구하겠다는 정부에 대해 전국 100만 학원 교육자는 크게 분노하고 있으며….] <br /> <br />'학원들의 집단 이기주의'라는 비난 여론을 의식한 듯, 최소한의 기본권과 생존권 위협에 따른 불가피한 조치임을 애써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강의실 내 책상 간격을 1m 이상으로 넓히고, 매일 학생들의 마스크 착용과 발열 검사를 하는 등 방역에 힘쓰겠다는 약속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학원들의 생계 대책 마련을 전제로 한 휴원 동참 입장에 정부가 '채찍과 당근' 중 어떤 것을 손에 들지 관심입니다. <br /> <br />YTN 권오진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00325222018152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