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은 감사원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공무수행에 대해 면책 지침을 발표하자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인영 원내대표는 코로나19 국난극복위원회 실행회의에서 공직자의 적극적인 행정을 가로막는 큰 제약이 사라졌다며, 공직사회가 긍정적인 태세로 전환하는 적극 행정의 신호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지난 2015년 메르스 사태 당시 정부는 공무원에게 책임 전가하고 공직자를 중징계해 선제 조치를 가로막았었다면서, 면책을 계기로 공직사회가 국민 위해 더 헌신하는 혁신적인 기풍이 조성되길 기대했습니다. <br /> <br />최아영 [cay24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00326111014495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