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세균 국무총리는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경제단체 회장들을 만나 어려움을 듣고, 대책을 논의했습니다. <br /> <br />정세균 총리는 오늘 낮, 서울 세종대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과,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장을 비롯한 경제단체장들과 간담회를 열었습니다. <br /> <br />정 총리는 이 자리에서 그동안 정부에서 발표한 대책들이 기업에 실질적으로 도움되고 있는지와 현장에서 제대로 집행되고 있는지 등에 대한 의견을 들었습니다. <br /> <br />또, 정부는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기 위해 관련 정책을 집중 추진해 기업의 어려움이 적시에 해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경제단체장들은 이 자리에서 어려움을 겪는 기업에 대한 신속한 유동성 공급과 소상공인에 대한 사회보험료 한시적 전액 지원 등을 요청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대해 간담회에 참석한 경제 부처 관계자들은 기업이 당면한 어려움을 해소하고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00326180944202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