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세균 국무총리가 국회를 통과한 3차 추경안 집행과 관련해 실직 위기 근로자와 유동성 위기 기업을 제때 도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정 총리는 오늘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임시 국무회의에서 이같이 밝히고 국회에서 반영된 고용유지지원금 연장과 함께 청년 주거·금융·일자리 지원사업도 차질없이 시행하라고 지시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3차 추경은 대공황 이후 가장 심각한 경제위기를 조속히 이겨내고 코로나19 사태 이후 대비를 위해 역대 가장 큰 규모로 마련됐다며 세출 구조조정과 국채발행을 통해 어렵게 마련한 소중한 재원임을 명심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를 위해 추경 효과가 규모만큼이나 역대 최대가 되도록 신속하고 효과적인 집행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대건 [dglee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00704102245285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