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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텔레그램, 수사 협조해"…동시 탈퇴 운동 D-1

2020-03-28 42 Dailymotion

"텔레그램, 수사 협조해"…동시 탈퇴 운동 D-1<br /><br />[앵커]<br /><br />누리꾼들이 내일(29일) 텔레그램의 n번방 수사 협조를 촉구하며 두 번째 동시 탈퇴 운동을 벌입니다.<br /><br />누리꾼들의 탈퇴 운동이 텔레그램의 n번방 수사 협조를 이끌어낼 수 있을까요.<br /><br />조한대 기자입니다.<br /><br />[기자]<br /><br /> "저에게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사죄의 말씀을 드립니다."<br /><br />조주빈은 텔레그램에 일명 '박사방'을 만들어 미성년자 성착취물 등을 유포했습니다.<br /><br />공분한 누리꾼들은 텔레그램 동시 탈퇴 운동을 벌이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지난 25일에 이어 내일(29일) 오후 9시, 이른바 두번째 '탈퇴 총공'이 벌어집니다.<br /><br />대거 탈퇴로 텔레그램 측에 수사기관 협조를 이끌어내자는 겁니다.<br /><br />탈퇴사유로 'n번방-우리는 당신들의 협조가 필요하다'는 뜻의 영문을 넣어 조금 더 적극적으로 메시지를 전달하자는 의견도 있습니다.<br /><br />이처럼, 누리꾼이 나선 이유는 비협조적인 텔레그램 측의 태도 때문입니다.<br /><br />보안성이 뛰어나다는 특성으로 명성을 얻은 텔레그램은 수사기관의 협조 요청에 묵묵부답입니다.<br /><br />앞서 경찰은 "텔레그램 측에 게시자 인적 사항 등을 달라는 메일을 보내도 반응이 없었다"며 "전 세계 수사기관이 요청해도 마찬가지였다"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이에 경찰은 텔레그램 본사의 소재를 찾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또한 텔레그램의 협조를 이끌어내고자 해외 수사기관들과도 협업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조한대입니다. (onepunch@yna.co.kr)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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