완치 후 재확진 일가족 나와…당국, 원인 파악 나서<br /><br />경기 김포시에서 코로나19에 완치된 뒤 다시 '확진' 판정을 받은 일가족이 나와 방역당국이 원인 파악에 나섭니다.<br /><br />김포시는 코로나19에 감염된 30대 부부와 생후 17개월된 여아가 완치 퇴원한 뒤 재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이에 방역당국은 중앙임상위원회를 비롯한 감염병 전문가들과 김포 일가족 재확진에 대한 원인을 파악하기로 했습니다.<br /><br />전문가들은 '바이러스 재활성'과 '검사 오류' 등의 가능성을 열어두고 조사해 봐야 한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