코로나19 방역수칙을 어겨 집회금지명령을 받은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가 오늘 예배를 강행했습니다. <br /> <br />사랑제일교회는 오전 11시, 신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 예배를 열었습니다. <br /> <br />일부 신도들은 금지 명령에 항의하는 피켓을 들고 서울시 공무원과 취재진의 접근을 막았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시 관계자는 집회 금지명령을 받은 교회에서 예배는 엄연한 위반 행위라며 철저히 채증해 벌금을 부과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순복음강남교회도 오늘 현장 예배를 하는 등 정부의 중단 권고에도 불구하고 일부 교회에서는 예배가 진행했습니다. <br /> <br />한동오 [hdo86@ytn.co.kr]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00329130019604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