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세균 국무총리는 코로나19 해외유입 확진자가 늘어나는 것과 관련해 젊은 유학생들이 지침을 어기는 일이 없도록 지방자치단체들의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의료진 감염이 늘어난 데 대해서도 의료진 보호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지시했습니다. <br /> <br />정 총리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발언 내용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. <br /> <br />[정세균 / 국무총리] <br />해외유입 확진자가 늘어남에 따라서 공항에서의 검역과 입국자들의 동선 관리, 지역에서의 철저한 자가격리 이행이 매우 중요한 시점입니다. <br /> <br />지방자치단체에서는 지역거점에서 격리 장소까지의 이동지원, 별도의 격리시설을 제공하는 방안도 검토해 주시기바랍니다. 또한, 젊은 유학생들이 지침과 권고를 어기는 일이 없도록 각별히 관리해 주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최근 대구 현장에서 헌신해온 의료진들 중 감염된 분들이 우려될 만큼 많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. 코로나19와의 싸움에서, 의료진은 어떤 상황에서도 가장 먼저 보호되어야 합니다. <br /> <br />우리의 영웅들인 의료진의 안전보다 중요한 것은 없습니다. 보건복지부와 질본에서는 감염된 의료인들이 우선적으로 치료받고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조치 바랍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00330095800230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