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미 방위비 협상 결렬로 주한미군 한국인 근로자들이 오늘부터 무급휴직에 들어가게 됨에 따라 방위비 협상 우리 측 대표가 유감을 나타냈습니다. <br /> <br />정은보 한미방위비 분담협상 대표는 정부 이브리핑 홈페이지에 올린 영상을 통해 무급휴직이 예정된 주한미군 근로자와 가족에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협상 대표로서 송구하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또, 우리 측이 인건비 예산 우선 집행 방안을 제안했음에도 예정대로 무급휴직이 시행된 데 대해 미 측에 유감을 나타내면서 조속한 복귀 조치를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협상 타결이 미뤄지고 있는 데 대해서는 상당한 의견 접근이 이뤄져 조만간 최종 타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장아영[jay24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00401000413625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